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런 맥기 (문단 편집) === KBL 2기: [[안양 KGC인삼공사]] (2014~2015) === [[파일:안양 KGC 28번 애런 맥기.jpg]] 외국인 2인보유 1인 출전제였던 14-15 시즌, [[안양 KGC]]는 센터 [[리온 윌리엄스]]의 백업인 CJ 레슬리가 빈약한 체구 탓에 센터역할을 해주지 못하면서 아직 부상에서 완쾌되지 않은 [[오세근]]의 부담이 계속 커지던 상황이었다. 이에 이동남 감독대행은 2라운드 종료와 함께 CJ 레슬리를 퇴출하고, 만 35세의 애런 맥기를 영입하는 강수를 띄운다. 나이도 많은데다 최근 활약한 리그 수준이 전성기에 비해 턱없이 낮아져 "퇴물을 영입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많았지만, 맥기 본인은 인터뷰에서 자신을 [[팀 던컨]]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맥기는 예상보다도 더 노쇠해져 있었고, 둔해진 몸놀림과 극악의 슛감을 보여주며 [[리온 윌리엄스|윌리엄스]]를 대신해 출전할때마다 매치업에서 구멍이 되는 모습만 보였다. 전성기때는 센터임에도 팡팡 터뜨려주던 3점슛은 총 24경기동안 겨우 4개 성공시키는데 그쳤고, 필드골 성공률은 처참한 수준인 37.5%였다. 리온 윌리엄스 마저 시즌내내 체력문제로 골골대는 마당에 맥기까지 부진하면서 2시즌 전 [[오세근]]도 없이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안양 KGC는 리그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고, 5라운드 들어 부진의 원흉인 맥기를 퇴출하고 "덩크왕" 조셉 테일러(198cm)를 급히 데려왔지만 결국 전 시즌보다 4승을 더 한 23승 31패를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한채 시즌을 마감, 이바람에 이동남 감독대행은 재계약에 실패한다. KBL을 떠난 후, 맥기는 푸에르토리코 리그, 멕시코 LNBP에서 뛰다 2016년 선수생활을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